디지털 네이티브인 포노사피엔스 Gen-Z가 공간을 플랫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:
AI spatial(home IoT) assistant, MORPH
- Overivew, Background & Target (좁힌 타겟)
개요
포노사피엔스인 Gen-Z를 위한 AI home(spatial) assistant.
- 포노사피엔스: 모바일 네이티브, 일상의 모든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며 신체의 일부처럼 활용하는 인류
프로젝트에 반영한 타겟 특징
- 모바일을 조작하고 디지털 생태계를 이용하는데 익숙함을 느낀다는 성향을 반영/강조
- 디지털 네이티브는 본인 나름대로 주체적으로 세팅하는 과정을 즐기고 당연하다 느낀다.
- 디지털 네이티브이기 때문에 이 친구들의 일상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시작되고 끝난다. 디지털 네이티브인 포노사피엔스에게 스크린(디스플레이)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, 늘 따라다닌다.
- 모든것이 연결되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디지털과 다르게(타겟이 디지털 세상에서 느끼는 경험) 현재의 집 공간은 멈춰져있는 물리적인 하드웨어라서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지 못한다.
- 따라서 그들이 자신의 공간(집)을 플랫폼처럼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제안하는 프로젝트
- 포노사피엔스인 Gen-Z중 원룸(에서 1.5룸까지)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(약간의 경제력O)에 집중
우리가 집중했던 공간을 플랫폼처럼(소프트웨어) 이용하고 있는 양상
Gen-Z는 정해진 구획으로 행동 범위를 제한받지 않고, 자신만의 공간에 질서를 부여하고 정의합니다.
: 원룸 특징상 방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큰 공간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,
자신의 생활 양상이나 목적에 맞춰 ‘방’이란 개념과 단위를 형성하고 다양히 ‘모드’를 전환합니다.
**Gen-Z의 공간 소비 인사이트 :** Target research & Ins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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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를 구비하여 공간을 분리하거나 가구를 중심으로 방이란 개념 조성 시도
- Research Real Voice(exampl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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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과 모드에 따라 같은 공간을 주변 기기를 다르게 제어함으로써 다른 환경(방)처럼 보여지게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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⏲️ 같은 침실을 Real voice
- 노트북을 이용하며 업무 할 때 + 그에 맞게 환경을 제어해서 → 홈 오피스 공간으로.
- 콘텐츠 시청할 때 + 그에 맞게 환경 제어해서 → 몰입감 넘치는 영화관으로.
-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쉬는 시간일 때 + 그에 맞게 환경을 제어해서 →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.
책상에서 작업을 하고 있더라도 Real voice
- 무엇을 하냐에 따라 다른 노래를 틀고, 다른 조명을 씁니다.
- 그러다 잠깐 쉬게 되면 연결해둔 블루투스 스피커를 해지하고 핸드폰으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등 주변 환경 제어 뿐만 아닌 기기 이용 방식 또한 변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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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과 모드에 따라 같은 일을 다른 공간에서 함으로써 변화 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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⏲️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같은 Working 모드라도 Real voice
- 데스크에서 데스크 스탠드를 킨 상태로 하는 것과 (집중력 max, 마감 앞둔 경우)
- 앉은뱅이 책상에 옮겨서 은은한 조명을 킨 상태로 하는 것과 (-)
- 침대에 대충 기댄 상태, 혹은 누운 상태로 간접등을 킨 상태로 하는 것은 (슬렁슬렁, 쉬엄쉬엄)
다른 목적과 모드를 가지는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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